우리의 오감은 시간이라는 흐름 속에서 연속적인 경험을 겪는다. 과거를 떠올리고, 현재를 경험하며, 미래를 대비한다. 그러나 과거와 현재. 이 두 상태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. 온갖 풍파를 겪은 지인의 삶을 들고, '덧 없는 삶'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되어 이에 대해 써보려 한다. 사주팔자 우리는 '사주팔자' 처럼 곧 일어날 미래에 대해 예측하기도 한다. 잠재의식의 대가, 조셉 머피의 말을 빌리자면, 이는 잠재의식 들여다보아 현재의식을 예측하는 것이며. 100% 일어날 확실한 미래는 아니지만, 현재 상태에서 끌어당겨질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라고 볼 수 있다. (사주팔자가 모두에게 들어맞지 않으며, 또한 100% 확실하게 예측하지 않는 다는 것을 사주팔자를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..